잘 나가는 아이돌 래퍼
그 임에 내 나약한 자신이 써 있어
조금 위험해 울증
감각대로 다시 꿈을 떠줘
Hell no
어쩌면 그게 내 모습일지도 몰라 Damn
Hell no never
현실의 괴리감
이상한 이 갈증
아픈 내 머리가
땡기피증이 생겨버린 게 18살 쯤 그래 그때쯤
내 정신은 점점 모혐돼
가끔씩 나도 내가 무서워
자기 혐오와 다시 놀러와 버린 우정 덕분에
이미 민윤기는 죽었어
죽은 여정과 난과 비교하는 게
나의 인생을 때버린 지연의
정신과 처음 간 나
부모님이 올라오지 같이 상담을 받았지 부모님 말
날 잘 모른다 나 자신도 날 잘 모른다
그렇다면 누가 알까?
누가 알어?
친구
아데모?
그 누구도 날 잘 몰라
의사선생님이 내게 물었어 내게 물었어
적이냐고 있냐고
주저없이 나는 말했어
...
그런 적 있다고 버릇처럼 하는 말 I don't give a *,
I don't give a *
그 딴 말들 전부 다
날간 널 숨기려 하는 말
지우고픈 그때 그래 기억조차 나지 않는 너는 공연하는 날
사람들이 무서워 화장실에 숨어버린 나를 마주하던 날 그때 난
그때 난
성공이다 보상할 줄 알았지
근데 말해
근데 말해 시간이 지날수록 괴물이 된 기분이야
지금 앞앞에 나의 성공이란 괴물은 더욱큼 부러워
내 무기였던 욕심을 들여 날 집어삼키고 망치면 때로 목줄을 거려
어떤 이들은 내 입을 틀어막으면서 낙하를 삼키라 해
I don't want that 그들은 내가 이 동산에서 나가길 원하려
*, *
알겠으니까 제발 그만해
이 모든 일들의 근원은 나니까 나 스스로 그만둘게
그만 둘게 내 불행이 니들의 행복이라면 기꺼이 불행해 줄게
증오의 대상인 나랑 기어틴에 올라서 줄게
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돼 어리적고 미네 눈앞에 꼴랑 두명 앞에
공연하던 좆밥 이젠 도쿄돔이 내 코앞에
한번 사는 인생 누구보다 화끈하게 대충 사는건 아무나 해
My fam, my homie, my fam 걱정 말길
나 이제 정말 괜찮아, damn
내 본질을 부정했던 그 숫자래
내 추선 아이돌 부정은 안 해
두 차례 정신을 파고들던 번의 방황에 끝 정답은 없었네
팔아 먹었다고 생각했던 자존심이 이제 나의 자극심 돼
내 팬들아 떳떳이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 해
최고에서 롤렉스
악수에서 체조 내
서칫 한 번에 끄떡거리는 수만 명들의 고개
Show me the money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*
우릴 팔아먹던 너는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라고 *
내 창작의 뿌리는 하나
세상 대 맛은 맛도 맛같이 나빠지
화장실 바닥에서 잠을 정하려 그땐
이젠 내게 추억이 돼 추억이 돼
빈알할까 좀 냈던 사고 덕분에
시발 박살이 났던 어깨에 비어
전부 했던 대비 너네가 누구 앞에서 고생한 척 들으래
쉐이커에서 롤렉스
악세서 제조 내
선짓 한 번에 끄덕거리는 수만 명들의 고개
하니 나은아 똑똑히 나를 봐
우리 팔을 먹다 너는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라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