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
여
여채
원투원투
떠난 힘을 못 잃고 머무럽히며 엉망진창
살아가던 어느 날 길 가엾다 빽빽이 이창
빙글어 흘러넘는 창 슬픈 노래의 창
눈에 비해요
하염없이 울었어요
그녀를 보고 싶어 소식이 듣고 싶어
어디서 또 눈물 버릴 바도 속시려 울며 슬퍼
웃진 않니 아 어딨는 거니
Se Se Se Se Se Se 슬픈 소리
오늘 밤 또 내 마음을 잃어놓고 넘어가는 가슴 아픈 그 소리
또 난 그리움을 또 보고 싶어
Ha Ha
Se Se Se Se 슬픈 소리
내 가슴 김숙이 아 슬픈 소리 떠오르는 미스키니와 입맞춘 그 느낌 얼마나 좋았던가 얼마나 달콤했던가 아매 왜 떠나신 거니
내 가슴 갈기갈기 찢어놓고 잘기다리 켰다고 약속한 거 다 깨고 달랑던지
한 장 남기고 떠나고 다 잊을라기 했다 그래 잊어줌마 울어라 슬픈 나
Se Se Se
Se Se Se 슬픈 소리 오늘 밤 또 내 마음을 잃어놓고 넘어가는 가슴 아픈 그
소리 또 난 그리움을 또 보고 싶어 Ha Ha Se Se Se Se Se 슬픈 소리
내가 뽕 하면 짝짝 뽕 짝 뽕
내가 뽕 하면 짝짝 뽕 짝 뽕
뽕짝에 널 아픈 가슴을 기대어
그 슬픈 숨소리 가라앉게 난 또 모기네요
비네 이름을 불러보지마 비문 대답이 없지만 아까 귀찮은 내 목소리만 가르치지마
이겨야 한다 절대로 이겨야 한다 비문 한 번 떠나 비문 절대로 오지 않는다
다 안는 도 다 그렇게 산다 사월을 흘려 추억이 남아서 이를 울린다
Se Se Se Se Se Se 슬픈 소리 오늘 밤 또 내 마음을 잃어놓고 넘어가는 가슴 아픈 그 소리
또 난 그리움을 또 보고싶어 Ha Ha Se Se Se Se Se 이 슬픈 소리
Ha Ha
Se Se Se Se Se 이 슬픈 소리